주말이라 차트만 보고 있는데, GBPUSD 이번 주 마감가가 1.3335 정도 되네요. 지난 주 금요일에 꽤 밀렸는데, 그래도 1.33 지지선은 안 깬 게 다행인가 싶기도 하고요. 다음 주에 FOMC 회의 앞두고 변동성이 커질 텐데, 200일 SMA인 1.3345 근처나 1.33417 50일 SMA 위로 다시 올라갈 수 있을지 관건이겠어요. RSI는 42 정도라 아직 중립 구간이네요.
근데 생각해보니 금요일 뉴스 중에 달러 약세 이야기가 계속 나오더라고요. 이란이랑 중동 쪽 긴장도 계속 고조되는 마당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져야 하는데, 오히려 달러가 흘러내렸다는 게 좀 의외긴 했어요. ECB가 더 공격적으로 금리 인상할 거라는 기대감 때문이라는데, 이게 진짜라면 다음 주 GBPUSD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겠죠. 1.3370 이상, 심하면 1.34까지도 한번 노려볼 만한 시나리오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. 물론 200일 SMA랑 1.3345 저항선도 무시 못 하지만요. 이번 주는 좀 쉬면서 다음 주를 준비해야겠습니다.